재밌습니다. 하지만 천상타워를 깨야 메인 챕터를 진행할 수 있는건 너무한 것 같네요. 천상타워 난이도는 상상 초월로 올라가는데 이건 그냥 현질하지 않으면 여기까지만 하라는 소리 같습니다. 여기서 그만 삭제하려고 합니다. 재밌게 잘 했습니다.

아니 왜 희귀 보다 영웅이 더 안좋고 1초 블레이드 검이 아니랑 10초 블레이드 검이 아닌가요 궁수의 전설1은 부활 시켜주기라도 했지 궁수의 전설2는 한방에 죽네요.또 몬스터 대미지가 투토리얼로는 1,000,000,000,000(약 10조)인데 하드인가요?아님 의도이예요? 재밌긴 하지만 버그좀 고쳐 주세요.(ㅠㅠ)

현재 게임을 진행하면서 몇 가지 밸런스 문제를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잡몹들의 데미지가 지나치게 높고 보스와의 데미지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보스는 2,000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데 잡몹은 1,500~1,800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보스와 잡몹의 차별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게임이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특히 잡몹에게 2~3방만 맞으면 즉사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또한 스테이터스 상승에 따른 데미지 차이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점도 문제입니다. 또한 체력이 4,000인데1500~2000의 데미지를 받는 상황에서 3방만 맞으면 바로 죽는 것은 불합리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스테이터스를 올리고 나서 스테이터스 효과가 바뀌면 잡몹의 데미지가 기존보다 300~500정도 더 늘어나는 경우도 있어 이로 인해 게임의 밸런스가 많이 깨지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과도한 데미지 시스템은 게임을 즐기는 데 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질을 유도하는 방식보다는 모든 유저가 공평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던전 밸런스나 데미지 시스템을 조정해주시면 더 많은 유저들이 만족하며 게임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